1
보도자료 출시예정 출시 이벤트 발품뉴스 리뷰
삼성 새로운 스타일 5총사 2011년 신형 ST시리즈
운영자 | 입력 : 2011-03-16 00:00    |    +   |   -   |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삼성카메라가 가지는 많은 특징중 하나가 바로 스타일이다. 각사가 자사의 고집스러움을 내세우는 카메라업계 특성과 달리 삼성은 매년 선보이는 ‘ST'시리즈를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고 그 멋스러움을 강조하는 카메라라는 평을 받았다.

 금번에 선보이는 ST시리즈 5개 제품엔 이와 함께 두 가지가 더해졌다. 바로, Smart 그리고 Slim이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스마트터치 3.0’을 이용한 똑 소리나는 조작편리성 이와 더불어 오랜 시간이 걸리던 다양한 후보정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제품은 물론, 심지어 16.5mm이라는 아주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통해 자신 성향이나 용도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다.

 2011년 신형 ST시리즈 5총사중에 첫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ST6500이다. ST시리즈중 1000번대 번호를 가진 제품들은 그해의 프리미엄 제품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제품은 금년도 ST시리즈중 가장 강력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기도 하다.





  ST6500은 1/2.3“형(약 7.76mm) CCD를 통해 약 1,610만화소의 유효화소수를 지원하고 최대 4,608 X 3,456픽셀 이미지와 720p HD급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f/3.3에서 f/5.9의 밝기를 가진 삼성 광학 5배줌 렌즈를 탑재하고, ISO80에서 ISO3200의 감도를 지원해 저조도 촬영은 물론이고 고감도 촬영 역시 가능하다.




 파도의 웨이브를 닮은 제품 상단엔 전원과 셔터버튼만이 자리한다. 특히 셔터버튼에 들어오는 푸른 LED라이트는 디자인의 정점이자, 야간 촬영에 편리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3“형 와이드 터치 패널을 사용한 LCD 오른쪽엔 상하로 움직여서 줌을 하거나 재생시 이미지의 확대나 축소 다분할로 볼 수 있는 줌 버튼이 있고, 바로 밑엔 재생버튼이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소개된 SH100에도 채용되었던 홈버튼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홈버튼은 와이드터치 LCD와 메뉴 선택과 조작의 편리성을 높인 스마트터치3.0기술과 조합되어 조작버튼 최소화를 이루어 이를 통해 보다 창조적인 디자인을 가진 ST6500과 같은 제품이 탄생하는데 일조했다.



 ST6500으로 촬영한 이미지들중 일부를 모아놓은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여건이나 심지어 조금 흔들리는 상황이거나 조금 어두운 곳에서도 손쉽게 촬영하면서도 ‘카메라가 다 그렇지’라는 편견을 버리게 하는 이 카메라가 가지는 기능은 쉽지만 강력하다.



 ST6500엔 그동안 삼성이 카메라에서 명성과 신뢰를 얻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스마트오토와 다양한 주변 환경에서도 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주는 ‘장면’, 보다 예쁜 얼굴을 촬영하기 위한 ‘뷰티 샷’, 그리고 720p HD급 고화질 촬영은 물론 ‘DUAL IS’ 즉, 광학보정은 물론 디지털 보정을 통한 흔들림이 많은 상태에서의 안정적인 촬영 지원을 기반으로 보다 쉬운 조작을 통해 앞으로 만나게 될 사계절의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야경’과 더불어 ‘매직 프레임’과 ‘아웃포커싱’, ‘심플 촬영’이란 새로운 촬영 방법을 탑재했다.



 대표적인 새로운 촬영기능인 ‘매직 프레임’은 기존에 일부 웹사이트에서 지원하던 다양한 빈 프레임에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 합성하던 것에서 벗어나 제품에 내장된 프레임중 선택을 해 촬영되는 사물을 안에 해당 위치에 넣어 효과까지 한 번에 해결해 그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탑재된 이미지프로세서를 통해 사용자가 그 범위를 정한 수치에 따라서 심도를 흐리게 해 D-SLR카메라의 고가 렌즈가 가지고 있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만들어주는 ‘아웃포커싱’은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데 특히 유용하고, 밝기와 컬러의 변화만으로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심플 촬영’은 나만에 느낌있는 촬영에 유용하다.





 위 사진 둘은 ST6500의 필터중 올드필름1과 올드필름2효과를 준 이미지다. 삼성 카메라의 효과의 편리성은 단지 많은 효과를 지원한다에 그치지 않고, 이미지 촬영후 보정이 가능한 추후 후보정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ST6500은 앞서 소개한 일반촬영영역과 더불어 효과촬영영역을 강화했다. 특히, 중앙부을 제외한 주변부의 암영 처리를 통해 강조하고 싶은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비네팅 필터’는 이미지 및 동영상촬영시 소비자가 그 강도를 조절해 촬영이 가능하게 기능이 확대되었고, 이미지촬영의 필터효과촬영, 동영상 녹화시 팔레트 및 필터효과 녹화는 기존의 짠한 이미지의 HD영상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눈에 신선하고 남다른 의미의 영상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이와 더불어 이미지 촬영 후보정은 촬영후 이미지의 간단한 후보정은 물론이고, 스마트필터를 통한 필터효과를 추가해 별도의 이미지로 저장해 줌으로써, 단순한 촬영 이미지의 보정을 넘어서 그때 그 느낌의 강조를 더해 낼 수 있어, 놓치지 않은 이미지를 놓치고 싶지 않은 기억으로 남기기에 충분한 멋진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일련의 디지털카메라들은 재생버튼 하나에 보기 하나만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기본이긴 하지만, ST6500은 그러한 관념을 버렸다. 스마트앨범은 물론이고 이외에 3가지의 재생메뉴을 지원하는 이 카메라의 재생옵션 중 단연 마음에 끄는 것은 ‘Magazine'이다. 선택 가능한 세 가지의 배경에 펼쳐지는 촬영한 이미지는 멋지기도 하지만, 상중하 어느 위치에서 손가락으로 페이지를 넘기면 실제 책의 페이지를 넘기듯이 해당 부분을 기준으로 페이지가 넘어간다.

 촬영 직후 10초의 녹음기능을 지원하는 이 카메라엔 최대 10시간의 음성녹음이 가능하다. 막상 쓰임새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지 모르지만, 사고 싶은 제품 촬영후 바로 ‘10만원에 여긴 2%깍아줌’이란 단문 녹음부터 인터뷰 동영상 촬영이외에 사진촬영후에 인터뷰를 녹음해 사진 슬라이드에 넣는다던가 아니면 간단한 접촉사고 촬영에 가해자 피해자 녹음까지 오히려 쓰임새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

 ST6500은 2011년 삼성 ST시리즈의 정점에 있는 제품이다. 특히, 상단에 미려한 라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26mm와이드 앵글 렌즈 이와 더불어 ‘스마트터치3.0'과 와이드터치 LCD 그리고 홈버튼을 이용한 조작 편리성 및 강력한 필터 및 팔레트 촬영기능은 이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단순한 외형에만 있는 것은 아님을 알게 해 준다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매되는 ST시리즈는 총 4가지로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나, ST6500이 가진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거나, 더욱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다.



 ST95는 심플한 디자인에 91.9 X 53.1 X 17mm란 슬림한 두께를 가진 카메라로, ST6500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스펙인 이미지센서는 물론 렌즈와 더불어 기능 즉, 3.0"형의 터치LCD는 물론 ‘스마트 터치3.0’기능과 다양한 필터와 팔레트기능을 이용한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ST90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16.5mm라는 초슬림 두께다. 91.8 X 53.9 X 16.5의 크기에 105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이 카메라는 1/2.3“(7.75mm) CCD에 약 1,420만화소의 유효화소수를 가진 이미지센서에 삼성 26mm 광학 5배줌렌즈 그리고 2.7인치 인텔리전트 LCD 탑재했다. 또한 HD급 고화질영상 촬영과 스마트필터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ST65 및 ST30가 출시되는데, 복잡한 기능보다 심플한 디자인만큼이나 편리성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ST65는 1/2.3“형(약 7.76mm) CCD를 이용한 약 1,420만 화소의 유효 화소수, 삼성 광학 5배줌과 2.7”형(6.9cm)의 인텔리전트LCD를 탑재하고, 스마트필터를 지원한다. ST30은 1/3“형(약 6.10mm) CCD, 약 1,010만화소의 유효 화소수와 삼성 광학 3배줌 렌즈 및 2.4”형(약 6.0cm)의 TFT LCD를 가지고 있으며, 사진 스타일과 사진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의 2011년 ST시리즈는 디자인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강화된 필터효과를 통해 외형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내적인 즉 결과물에 대한 아름다움 역시 추구하는 제품들로 거듭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매장이벤트
수입/제조사 뉴스
최근 뉴스